그동안의 근황도 올리는 겸, 인사도 드릴 겸 찾아왔습니다.
1. 공부
공부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.
기복이 심해서 그렇긴 하지만, 그래도 할 때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.
기복이 조금 덜 심했으면 좋겠지만..
감정싸움에는 여간 약한 편이 아니라 여전히 조금 허덕허덕대면서 살고 있습니다.
하지만 올 한해, 순수히 공부만 하는 해는 처음이라 더더욱 느끼고 있는 건,
저 내년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오롯이 공부만 하는 건 못하겠어요-_-
진짜 임용이나 고시, 공무원시험 준비하는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하는 걸까요.
지금 제가 하고 있지만 전 이를 바득바득 갈면서 내년에 붙든 떨어지든 내가 다시는
이 짓 안한다고 다짐하고 있거든요. 어우 저 정말 안할거에요-_-....
하지만 붙든 떨어지든 열심히! 올 한해를 후회하지 않게! 를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.
아, 화요일 목요일에는 노량진에 수업들으러 왔다갔다 하고 있어요.
2. 아이돌
요즘 가십 "아예" 몰라요.
인터넷도 거의 잘 안하고... 하는 거라고는 스맛폰으로 잠깐잠깐 페북?
아이돌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, 다른 과목 공부하는 후배 한명이 알려주지 않으면
전 정말 아무 것도 모르고 살고 있을거에요....
애정이 끊긴 건 아니나, 그저 귀찮을 뿐입니다- 인터넷 잘 안하니까요.
3. 덕질
뭐.. 딱히 하는 건 아닙니다.
그냥 요즘은 심심풀이로 집에서 노래 말고 영드 미드 이런거 자막없이 틀어놓고 듣고 있어요.
별 쓸데없는 짓을 하는 거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, 그냥 듣기만이라도 늘리려고?
공부하긴 싫고, 인터넷처럼 집중하기도 싫고, 보진 않으나 그냥 영어가 들리는 상황을 만들어놓고
빨래도 하고 청소도 하고 파일정리도 하고 편지도 쓰고.. 뭐 그러하지요.
닥터후, 사라제인스미스, 미란다 이런 거 틀어놓고 가볍게 가볍게 하고 있어요.
2차가공이나 더 이상의 인터넷을 보진 않으니 그건 좀 다행이네요-
그럼 어찌되었건 다시 1차 끝나고 뵙겠습니다!
저 그래도 종종 여러분들 훔쳐보고 있어요!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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